July 4, 2022

미국에서 있었던 한 달 동안 가장 큰 행사였습니다. 아침부터 스테일라쿰 광장에서 다양한 부스체험과 댄스 배틀 등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밤에는 불꽃축제를 삼십분 동안 진행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는 하루를 가졌습니다.

 Pierce college !

제가 한 달 동안 수업을 들었던 피어스 대학교 입니다!

처음에는 미국의 대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는게 걱정이 됐었는데, 한국의 교육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자유로움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융합하면서 배워나가는 과정이 전혀 부담이 되지 않고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었었습니다.

자유시간이 주어졌을 때 미국에서 만난 룸메이트 언니와 스테일라쿰 파크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유학생활을 하고있었던 한국인 유학생 언니와 한 달 동안 값진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 Ruston

제가 지냈던 레이크우드에서 조금 더 가면 나오는 러스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러스턴은 레이크우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사람들이 조금 더 여유로워 보이고 어린 아이들이 많았던 눈에 담기에 아까울 정도로 미국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Ft. Lewis Main PX

좋은 기회로 PX에서 쇼핑도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PX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드넓고 구경거리가 많았어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하늘은 파랗고 항상 구름이 많이 떠있어서 보면 마음이 정화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Lakewood 

 Sunnyside Beach Park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피크닉을 했던 날 입니다.

 저희 패밀리는 어머니 샤론,  남아프리카인 치쿠, 한국인 유학생 소피, 그리고 같이 지내지는 않지만 자주 만났던 이브까지 :) 

이렇게 자주 놀러다녔고 미국에서의 피크닉은 한국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로 더 힐링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엘렌교수님 :)

1교시를 함께했던 엘렌 교수님 입니다. 

엘렌 교수님 시간에는 본문 해석과 그날의 주제를 토론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자연스럽게 스피킹이 늘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아나 교수님 :)

제가 가장 좋아했던 수업입니다!

문법을 체계적이게 배울 수 있었고 모아나 교수님 특유의 유머가 매번 수업을 더 집중하게 만들고 분위기를 이끌어서 가장 즐겁게 공부했던 수업입니다.

 모아나 교수님 수업 중 찍은 제시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