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에 박물관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자랑스럽다는 신입생들~
정종섭 설립자님의 노트에서 감명받았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박물관을 둘러 본 학생이 설립자님의 업적과 일생이 너무 멋지다고 하네요~
특히 '티베트 만다라'의 유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학생이 디즈니 픽사의 영화 코코를 감명깊게 보았는지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 비비드한 컬러들이 화려하게 조화를 이룬 모습이 아름답다. 좋아하는 영화인 코코의 컬러감이 생각난다' 라고 후기를 남겼네요.
역시 미용계열 학생 답게 색채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게 대단합니다 ^0^
또 다른 학생 중 한 명은 설립자 분이 직접 쓰신 고시 준비 노트가 가장 인상깊었다고 하네요ㅎㅎ
그 외에도 백자코끼리모양퇴주그릇, 목단문단지, 청동수저가 기억에 남는다고 여러 학생이 말하네요ㅎㅅㅎ
이렇게 설립자분이 우리 학교를 설립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참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네요
자기도 설립자 분 처럼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는데 이렇게 예쁘고 기특할 수가 없어요~
우리 예쁜 미용계열 메이크업아트전공 화이팅~^^